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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증가’…에어컨 너무 쐴 때 ‘부작용'(?)이 당연히 따라오는 5가지


에어컨이 없으면 쓰러질 것 같은 폭염의 날들이 지속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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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 등 온열 진환을 피하기 위해서는 시원한 공간에 머물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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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과하면 냉방병 등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이다.

미국 건강 매체 ‘에브리데이 헬스’ 가 냉방이 지나칠 때 나타나는 증상을 정리했다.

 

1 ) 체중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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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 따르면 에어컨을 켜면 신체는 열중립 상태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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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편한 상태를 찾아 몸을 움직일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덜 움직이면 당연히 칼로리도 덜 태우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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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더위를 느낄 때 식사량이 감소하는 혜택(?)도 에어컨을 켜면 누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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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대학교 데이비드 앨리슨 교수는 “냉방 온도를 견딜 수 있는 한 가장 높게 설정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2 ) 과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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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에 익숙해지면 높은 기온에 대한 내성이 뚝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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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워도 호흡이 가빠지는 현상, 냉방 공간을 찾는 ‘열 못견딤증’ 이 생긴다.

종종 에어컨 대신 선풍기나 자연풍으로 견디며 더위와 익숙해져야 한다고 전했다.

 

3 ) 건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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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은 강력한 제습 기능을 하는 기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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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쐴 수록 피부는 건조해지고, 같은 이유로 에어컨을 켠 실내에서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면 안구 건조증도 악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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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충분히 마시고 보습제, 인공눈물 등 적절히 사용해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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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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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먼지와 에어컨 내부의 물기가 결합하면 병원균의 온상이 될 수 있다.

에어컨에서 서식하는 미생물들은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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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를 제때 교체해주고, 흡기 및 배기구를 주기적으로 세척과 살균을 해줘야 한다.

 

5 ) 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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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 따르면 과도한 냉방은 신경계에 영향을 끼쳐 피로감과 두통을 유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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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느껴질 정도라면 냉방 온도를 높여주는게 좋다.

틈틈이 냉방이 되지 않는 곳으로 나와 휴식을 취하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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