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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롸..?결혼식 날 = 초상날??!!”… 지금은 상상 못할 90년대 결혼식 뒷풀이.gif


‘결혼’ 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보통은 설렘, 사랑 이런 단어들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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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xels.com

요즘은 결혼이 끝난 뒤 보통 결혼식에 와준 손님들에게 인사하고 양가부모님께 인사드린 후 신혼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예전 90년대에는 전통혼례의 방법을 따르면서 결혼식 전부터 뒷풀이까지 어마어마한 행사들을 했다.

 

다음은 결혼식 당일은 ‘신랑이 고난받는 날’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의 결혼식 뒷풀이 모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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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바닥 때리기

2. 신발에 소주 붓고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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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웨딩카 신발벗고 따라잡기

 

4. 함진아비

naver.com

이와 같은 풍습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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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풍습들에는 다 결혼하고 잘 살라는 의미가 담겨있지만 그냥 행위만 봐서는 결혼식날이 장례식날이 될 것 처럼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릴 때 동네 결혼식 하는 모습보고 결혼이 이렇게 무서운 거구나 느낌”, “진짜 최악이다 저거 무서워서 결혼 못할듯”, “신랑 발바닥때리는거 보다가 기절한 신부도 있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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