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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연예

“우리는 열애중♥” 공개 연애 중인 연예인 커플 13쌍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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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 류준열

SBS 뉴스

걸스데이 멤버 혜리(이혜리·23)와 배우 류준열(31)은 지난 8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했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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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민효린 – 태양

디스패치

배우 민효린(정은란·31)과 빅뱅 멤버 태양(동영배·29)은 지난 2015년 공식적으로 열애설을 인정했으며 현재 약 4년차에 접어든 장수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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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지난 8월 민효린에 대해 “나에게 가장 큰 영감을 주는 사람이자 나의 가장 큰 뮤즈”라고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3. 보라 – 필독

조선일보

씨스타 출신 보라(윤보라·28)와 그룹 빅스타 멤버 필독(오광석·25)은 지난 6월 교제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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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지난해 방영한 Mnet ‘힛 더 스테이지’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4. 소진 – 에디킴

비주얼다이브

걸스데이 멤버 소진(박소진·31)과 가수 에디킴(김정환·27)의 열애설은 지난 6월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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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곧 입장을 번복하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교제를 막 시작한 시점에 급작스럽게 보도가 되어 신중하기 위해 열애설을 부인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5. 수영 – 정경호

인사이트

소녀시대 멤버 수영(최수영·27)과 배우 정경호(34)는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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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연인 사이로 발전해 2014년에 공개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평소 취향도 잘 맞고 싸움도 거의 없다고 한다.

정경호는 지난 6월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제가 말실수를 해서 (교제 사실이) 공개된 걸로 기억한다. 저 때문에 그분이 피해를 본 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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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신민아 – 김우빈

지오다노 화보

배우 신민아(양민아·33)와 배우 김우빈(김현중·28)은 2015년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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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의류광고에서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7. 거미 – 조정석

MBC 나혼자산다

가수 거미(박지연·36)과 배우 조정석(37)의 열애 소식은 2015년에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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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은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애정신에 질투를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어디까지나 연기라는 걸 알기 때문에 질투는 안 한다”고 답했다.

 

#8. 강소라 – 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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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배우 강소라(27)와 현빈(김태평·35)은 지난해 12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 해 10월 관계자들과 함께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고민과 조언을 나누다 가까운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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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다해 – 세븐

스타뉴스

배우 이다해(33)와 가수 세븐(최동욱·33)은 지난해 9월 공식적으로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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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은 이다해에 대해 “나를 순수하게 맞이해 준 사람”이며 “나를 아무런 선입견 없이 바라봐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언급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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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백진희 – 윤현민

이투데이

배우 백진희(27)와 배우 윤현민(32)은 이전의 숱한 열애설에 모두 부인으로 일관해오다 지난 3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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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2015년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한다.

 

#11. 예정화 – 마동석

탑스타뉴스

방송인 예정화(29)와 배우 마동석(46)은 지난해 11월 교제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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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소속사 식구로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두 사람은 운동이나 영어 등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정화는 최근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에 카메오 출연을 하기도 했다.

 

#12. 노수산나 – 민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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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스타뉴스

배우 노수산나(31)와 배우 민진웅(31)은 지난 2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대학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다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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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이하늬 – 윤계상

MBN

배우 이하늬(34)와 배우 윤계상(39)은 2013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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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은 2014년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집중적으로 공략해서 딴 생각을 못하게 한다”며 “이하늬씨에게 나에 대한 어필을 3박4일 동안 한 적도 있다”는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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