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건강국제라이프문화사람들사회소비자이슈핫이슈

오는 11월1일부터 ‘백신패스’ 도입되며, ‘위드코로나19’ 시행되면 달라지는 것들


오는 11월1일부터 ‘백신패스’ 도입되며, ‘위드코로나’ 시행되면 달라지는 것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오는 11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인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with covid19·코로나와 공존)’ 이후에는 식당과 카페를 밤늦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주점은 ‘백신 패스(접종 증명·음성확인제)’로 인증을 마쳐야 이용하게 될 전망이다.

구글이미지

식당과 카페 24시간 이용…백신 패스 없으면 주점 못간다

구글이미지

방역당국은 위드 코로나 도입에 앞서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운영시한 제한을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ADVERTISEMENT

이변이 없는 한 위드 코로나를 시행하는 11월에는 식당과 카페를 늦은 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구글이미지

이기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제1통제관은 22일 브리핑에서 “11월 초 첫번째 개편에서는 식당과 카페 등 생업시설에 대한 운영시간 제한 해제를 검토한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위드 코로나 이후 감염병을 안정적으로 관리한다면 2022년 봄이나 여름에는 친구들과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노래연습장으로 이동해 시간을 보낸 뒤 저녁 주점에서 자유롭게 술을 마시는 과거 일상생활로 되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장기적으로 결혼식과 돌잔치도 인원제한 규정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위드 코로나 이후라도 주점에서 친구 또는 가족과 술과 음료를 마시려면 ‘백신 패스’가 필수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백신 패스’는 예방접종 인센티브 성격이 강하며,  백신 접종자는 다중이용시설 이용 제한을 완화하고, 미접종자는 유전자 증폭(PCR) 음성확인서가 있어야만 주점 등을 이용하도록 했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국내에서는 쿠브(QOOV) 애플리케이션(앱)이나 네이버·카카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