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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사회이슈

미국 경제전문가, “비트코인 1개당 최대 ‘4억원’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


전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온라인 가상 화폐 ‘비트코인’이 지금보다 20배는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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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18일 미국 경제 전문채널인 ‘CNBC’는 리서치 회사 ‘스탠드포인트’의 설립자 로니 모아스의 말을 인용해 비트코인이 최대 40만 달러(한화 약 4억 3천만원)까지 오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머니투데이

로니 모아스는 지난 7월 비트코인 1개 가격이 2,600달러를 기록할 때 목표가를 5천 달러로 올리는 등 비트코인의 상승세에 주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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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 세계적으로 채굴된 비트코인은 2,100만 개이며, 그 개수가 급속도록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졋다.

한국일보

그는 비트코인이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가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많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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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이어 2년 내 비트코인을 보유한 인구가 3억 명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가상화폐 거래 사이트인 빗썸에 따르면 한국 시간 19일 오전 10시 비트코인은 현재 2,173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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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지난 8일 한 차례 급락했던 비트코인은 이후 보합세를 이어가다가 14일부터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미국 시간으로 10일 시카고 옵션거래소가 비트코인 선물을 출시하며 전 세계 비트코인 가격도 일제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어 로니의 예측이 맞아떨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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