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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이 무한이 아니다?”… 손님들이 착각하고 있는 무한리필 집의 실체


“무한리필은 무한대라는 뜻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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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없는 사진/구글 이미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무한리필 집의 실제 의미”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게시글에는 무한리필을 주제로 한 네티즌들의 덧글이 업로드되어 있었는데 그 내용은 이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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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무한리필이라고 장사를 할 거면 음식을 말 그대로 무한으로 제공해야 한다.”라는 의견에 한 네티즌은 “제가 무한리필 갈빗집 운영 중인데요.”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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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손님분들이 착각을 하시는데 무한리필이 그 무한대라는 뜻이 아닙니다.”, “술 드실 때 필요한 안주를 좀 더 추가로 내어드리겠다는 것이지 고기만 무한으로 드실 수 있다가 아닙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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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덧글을 접한 다른 네티즌들은 “그렇다면 무한리필이라는 말은 빼고 장사를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제가 무한이라는 뜻을 잘 못 알고 있었나 보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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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대전에 있는 무한리필 고깃집에서 손님이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다는 이유로 주인이 손님을 받지 못한 사건에서 비롯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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