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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살지 않는 한 알 수 없을 듯한 인천사람들만 알고 있다는 사투리


대한민국에서 인천 사람들만 안다는 사투리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인천사람들만 안다는 사투리”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의아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요즘 만나는 친구랑”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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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채의 대표라고 할수 있는 무 생채는 그 자체로 먹기도 하지만 오징어젓, 파래, 미나리, 미역, 톳, 당근, 피망/파프리카 등과 함께 섞어서 쓸 때가 많다.

구글이미지

이 때엔 파래무침 등 같이 쓰는 재료의 이름으로 바꿔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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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 보면 김장 김치, 보쌈 김치의 속도 양념이 풍부하게 들어간 무 생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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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의 방언으로 채장아찌라고도 하는데, 이는 주로 무채를 많이 넣은 김장속을 남겨두어 먹는 김치라는 의미로 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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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구별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둘 다 채장아찌라고 하는 사람도 있으며, 인천 토박이가 아니면 잘 모르는 편이고, 일부 지역에서는 채지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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