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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외다” 솔직하게 북한군이 한국 군인들을 바라보고 든 생각


북한군이 생각하는 한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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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최근 북한군이 한국군을 보고 들었던 생각이 알려졌는데, 예상 외여서 화제이다.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싱글벙글 북한군인이 본 한국군’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었다.

 

해당 글 작성자는 한국과 북한의 일화를 예로 북한군의 생각을 설명했는데, 첫 번째로 연평도 사건을 예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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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한국의 대응사격을 맞은 북한군 부대는 정말 많이 죽었다고 들었다. 북한 대포는 명중률이 절망적인 반면, 한국 대포는 명중률이 너무 높아서 정확히 북한 병력이 있는 곳만 타격했고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남조선군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정도로 공포에 빠졌다”라고 설명하는 문장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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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군사분계선에 대한 일화로 “분계선에서 근무할 때 한국군이 정말 부러웠다”고 말하는 북한국의 생각을 썼다.

 

위키백과

부러워하는 이유로 “북한군은 소달구지로 보급을 받는데, 특히 높은 지대는 사람이 끌고 올라와야 한다. 한국군은 헬기로 보급 받는 걸 보고 전쟁이 나면 우리는 이길 수 없다는 걸 철저히 깨달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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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애초에 북한이 무서운 게 아니다”, “21세기에 소달구지ㅋㅋ”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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