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과 엄정화가 과거 보여줬던 키스신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는 첫 화부터 엄정화, 박서준의 격렬한 키스신과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의 키스 영상은 유튜브에 올라와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데, 곧 1억 7천만 뷰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영상 속 엄정화와 박서준은 집 안에서 뜨겁게 키스를 나눈 뒤 옷가지를 하나씩 벗고 침대로 향한다.
누워있는 엄정화와 키스를 나누던 박서준은 상의를 벗고 엄정화를 끌어안으며 다시 키스를 나눈다.
엄정화도 박서준 위에 올라타 진하게 입을 맞추는 등 분위기가 달아오르던 중 엄정화가 깜짝 놀라는 장면이 이어진다.
침대 옆에 놓여있던 박서준의 지갑 속 주민등록증을 보게 된 것.
박서준의 나이를 본 엄정화는 “90년생이면 지금 25살?”이라며 박서준을 밀쳐내고 뜨거웠던 키스신은 끝이 난다.
해당 영상은 드라마가 방영된 지 3년이 지난 아직까지 높은 조회 수를 자랑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