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한민국을 향해 북상하고 있는 8호 태풍 ‘바비’의 경로가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22일 오전 기상청은 제8호 태풍 ‘바비’가 발행했다며, 예상 경로를 발표했다.
기상청은 “30도 넘는 해수면을 지나 우리나라 쪽으로 빠르게 북상할 것으로 예산된다”며 “25일 아침에는 서귀포 남쪽 약 42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하겠고, 26일 오후부터는 밤 사이 남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태풍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보여 비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갑자기 비와서 뭔일있나 했는데”, “덕분에 외출 줄여서 코로나가 좀 덜퍼졌으면 좋겟네요..”, “그냥 직구로 날려버리네 ㄷㄷㄷ”, “와 간만에 직빵인 태풍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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