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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이틀 남았는데 ‘반도’ 꺾고 예매율 49.9%로 1위 등극한 ‘강철비2’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 개봉을 이틀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여름 흥행작인 ‘반도’를 꺾고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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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강철비2가’ 오후 2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49.9%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스포츠조선

뿐만 아니라 국내 주요 극장 사이트(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여름 극장가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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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개봉해 300만 돌파를 앞두며 흥행 순항 중인 영화 ‘반도’를 넘어섰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반도’는 17.5%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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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예매율 1위를 시작으로 올여름 극장가의 흥행 청신호를 켠 ‘강철비2’는 언론시사회 및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국내 언론 및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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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언론 매체에서는 리뷰를 통해 더 커진 스케일로 풍성해진 볼거리와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잠수함 액션의 장르적 재미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sbs연예뉴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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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등이 출연했고 ‘강철비’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