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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새우 먹방하다가 신고”… 트위치 여캠이 생새우 먹방하다 ‘정지’당한 ‘충격적인’ 이유.jpg


한 트위치 스트리머가 생새우를 먹방하다 방송 정지를 당해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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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더빙레이디’

 

지난 21일 스트리머 더빙레이디(김태희)는 자신의 페이스북의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글을 남겼다.

 

그녀는 “트위치에서 생새우 먹방하다가 폭력적인 콘텐츠로 14일 정지당함”이라고 글을 남기며 매니저와 나눈 메세지 캡쳐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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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에서 생새우 먹방하다가폭력적인 컨텐츠로 14일 정지당함일단 항소하긴 할건데….아…아……….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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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태희 on Friday, August 21, 2020

 

트위치 매니저는 “생새우 먹방 발언이 동물학대성으로 신고되었고 담당팀에서 이 부분이 문제된다 여겨 정지가 진행됐다”고 말하며 “그냥 드시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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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레이디가 생새우를 먹방 하기 전 “이제 죽여줄 거야”, “죽기 전에 할 말 없니”라고 말한 부분이 논란이 된 것이다.

 

더빙레이디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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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와 이런게 정지 사유라고?”, “안타깝다…”, “새우로 정지된 거 처음본다”, “진짜 당황스러울듯”, “실화야…?”, “하긴 곤충죽이는것도 동물학대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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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신문기사로 모기나 곤충등을 죽이는 영상을 촬영하는 것도 동물학대로 여겨질수 있다고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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