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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어, 개코 원숭이…” 특이하고 재밌는 ‘개인기’ 돋보이는 스타 7인(영상 7개)

JTBC '비정상회담'


개인기의 원래 뜻은 ‘개인의 기술’이라는 뜻으로, 단체 경기 등에서 개인의 기량을 뜻하는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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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재는 자신이 잘하는 것으로 짧은 시간 동안 재미있게 자신을 보여줄 행동도 포함해 이른다.

연예인들에게 개인기는 ‘필수’처럼 여겨지는데, 방송에서 분위기를 띄우고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여러 가지를 보여줘야 하기 때문이다. 여러가지 개인기가 있겠지만 최근 식상하지 않고 독특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화제가 되는 스타들이 있다.

 

#1. 비투비 육성재 – 얼굴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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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기 부자로 유명한 비투비의 ‘육성재’는 MBC ‘오빠생각’에서 모이를 먹는 비둘기의 모습을 흉내내기도 했다.

또한 ‘3초 소지섭’, 바다표범, 퍼덕이는 잉어 등의 흉내를 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 강균성 – 얼굴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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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가수 노을의 멤버에서 얼굴모사를 잘 하기로 소문난 예능 담당 캐릭터로 변한 강균성.

그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개인기를 대방출했는데 남자 배우들의 표정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그는 또 잘생긴 배우들의 ‘3종 세트’를 공개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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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샤이니 온유 – 병따개, 딱밤

회식에서 사랑받을 것 같은 샤이니 온유의 개인기는 바로 ‘병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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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KBS ‘해피 투게더’에서 해당 개인기를 선보였는데 숟가락뿐 아니라 냄비 뚜껑, 쟁반 등으로도 거침없이 병뚜껑을 따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그는 딱밤이 매섭기로 유명한데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같은 그룹 멤버 태민은 “호기심에 온유의 딱밤을 맞아봤는데 피 냄새가 났다”, 민호는 “쇠 맛이 났다”고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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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엄현경 – 뺨 때리기

현재 KBS ‘해피 투게더’에서 활약중인 엄현경은 ‘뺨 때리기’가 개인기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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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게스트로 출연 당시 프로그램에서 MC들이 “드라마에서 악역을 맡으며 개인기로 뺨 때리기가 생겼다고 들었다”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드라마에서 뺨을 정말 많이 때렸는데 상대역인 송재희 씨가 아파서 울기도 했다”며 털어놨다. 이에 MC들이 직접 체험을 하며 아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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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조정석 – 코로 멜로디언 불기

조정석은 배우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 전, 2008년 KBS ‘상상플러스2’에 배우 오만석과 출연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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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오만석은 “조정석은 TV에선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뮤지컬계의 샛별이다”고 소개한 적이 있다.

이 날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라는 그는 다리 찢기, 휴지 불기 등에 이어 콧바람으로 멜로디언을 연주하는 개인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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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에이핑크 보미 – 오랑우탄 따라하기

상큼하고 청순한 이미지가 떠오르는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보미는 의외로 ‘오랑우탄’ 흉내를 잘 내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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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는 여러 예능방송에서 오랑우탄이 걷는 모습을 완벽하게 따라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특히 자태와 표정, 행동이 웃음을 자아내며 털털한 보미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7. 유세윤 – 개코 원숭이

https://youtu.be/JB2IGWYlsZ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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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개인기 계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는 바로 개코원숭이인데 얼굴 근육을 자유자재로 써야 하기 때문에 의외로 어렵다.

그는 개코원숭이 개인기 때문이 쁘띠 성형을 포기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KBS ‘안녕하세요’에서 “이마에 주름이 많아서 보톡스를 맞고 싶었는데 그러면 표정이 부자연스러워져 개코원숭이를 못할 거라고해 시술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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