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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에서 생방송 중 방송사고가 발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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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MBC 오후 8시 뉴스데스크에서는 수도권 집중호우에 대한 보도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연결된 취재기자는 휴대폰을 급하게 주머니에서 꺼냈지만 계속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휴대폰을 만지던 기자는 당황스러워하며 보도를 이어가지 못했고 10여초 간 정적이 이어졌다.

 

기자는 휴대폰에 대본을 적어둔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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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 휴대폰을 다시 넣으려하며 다시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인 기자는 결국 보도를 중단하고 화면은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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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들꾼들은 “와 10초가 1분 같았다”, “손을 덜덜 떠시면서 당황하는 모습 너무 안타까웠어요그럴수도 있죠 이런일도 겪으면서 더욱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거듭날거라 생각합니다!“, “비가 많이와서 통신이 이상했나”, “보는 내가 후덜덜…”, “그럴수도 있지.point 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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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는 건데 실수 할수도 있어요.point 16 |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41 | 1

 

MBC는 해당 기사가 보도된 직후 홈페이지에 게시했지만 해당 기사는 곧바로 삭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