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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번에게”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오징어 게임’ 출연한 이정재에게 준 ‘특별한’ 선물


이정재 현대카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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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부회장 인스타그램

지난 14일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자신의 인스카그램에 “20년 친분이고 항상 차원이 다른 상상력으로 영감을 주는 귀한 지인”이라며 이정재와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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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캡처

이어 정태영 부회장은 이정재가 출연한 넷플릭스의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언급하며 “최근 1년은 만날 때마다 뜬금없는 오징어 이야기를 해서 나는 솔직히 듣는 둥 마는 둥 했는데 그 오징어가 세상을 흔들 줄은 꿈에도 몰랐다”면서 “‘오징어게임’을 기념하기 위해 그의 블랙카드에는 드라마의 456번을 부여하고, 나는 ‘오일남’의 1번이다.point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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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두 번호가 골든글로브로 간다”고 전했다.point 22 | 1

 

정태영 부회장 인스타그램

그의 인스타그램 사진 속 공개된 블랙카드는 지난 10월에 리뉴얼된 ‘현대카드 블랙카드 the Black Edition3’이며, 대한민국 상위 0.05%에 한해 오직 초청으로만 발급 가능하며 연회비는 250만 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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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카드는 이정재 외에 BTS 진, 빅뱅 지드래곤, 배우 전지현 등도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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