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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놀랄 만한, 전자담배에서 ‘이 것’이 수천 가지 발견 됐다는 충격적인 소식


모두가 놀랄 만한, 전자담배에서 ‘이 것’이 수천 가지 발견 됐다는 충격적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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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에서 제조사가 밝히지 않은 수천 가지 화학물질이 발견됐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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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팀은액체 크로마토그래피 질량 분석법을 사용해 액상 전자담배 속 유기 화합물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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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는 여러 가지 향이나 맛이 많은데, 이번 실험에서는 순수한 담배 향이 나는 제품을 대상으로만 검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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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결과, 연구팀은 전자담배 액체에서 2천여 개의 알려지지 않은 화학 물질을 발견했으며, 이중 대다수는 제조사가 따로 밝히지 않은 물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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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이 발견한 물질 중 6가지는 몸 속에 내재되어, 인체에 유해할 가능성이 있는 성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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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구팀은 전자담배 에어로졸에서 탄화수소 유사 화합물을 발견했다는 점에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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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화수소는 일반 담배를 태울 때 나오는 유해 물질로, 몇몇 전자담배 제조사들은 궐련형 담배와 달리 전자담배에선 흡연 중 탄화수소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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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커피 맛이 나지 않는 액상 전자담배에서 카페인이 검출되기도 했다.

연구팀은 카페인 외에도 호흡기 자극 등 독성을 일으킬 수 있는 3가지 산업 화학물질과 살충제 성분 등이 발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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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를 주도한 카스텐 프라세 교수는전자담배 사용으로 매우 복잡한 화학물질 혼합물을 흡입하고 있다는 것을 알릴 필요가 있다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를 피우는 것보다 더 건강에 좋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마케팅에 의문이 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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