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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

역대 최다 확진자 나온 날…중국 ‘우한’에서는 수천명 몰아넣고 ‘워터파크 파티’ 벌였다


지난 15일 코로나19 발원지 중국 우한에서는 워터파크에서 수천 명이 다닥다닥 붙은 채 물놀이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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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영국 메트로지 등 외신은 이날 우한의 마야 비치 워터파크에 수천 명이 몰려 파티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날 WHO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4시간 동안 전 세계에서 29만 4,237명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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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RTÉ News ‘

 

이는 WHO가 집계한 하루 확진자 수로는 역대 최다(多)로, 사망자도 9,985명 발생했다.

 

페이스북 ‘RTÉ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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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중국 당국은 중국 내에서 이틀 연속 지역사회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RTÉ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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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5일 이후 33일 만으로, 그로 인해 바이러스 외부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한에서도 지난 5월 중순 이후 지역 감염자 발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로 인해 우한은 76일간 폐장했던 워터파크를 지난 6월 재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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