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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버려달라는 20대들은 가정에서 교육을..” 최근 20대들이 못배웠다는 소리 듣는다는 이유


“영수증 좀 버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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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영수증 버리라고 획 말하는 예의없는 젊은이들”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A씨는 “명령해놓고 인사도 없이 획 나가는 것이 절대 정상이 될수는 없습니다. 카드 결제기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혹은 영수증 아직 주지도 않았는데 먼저 얘기하는 것이 왜 안좋은가. 게다가 이런 인간들 대부분 인사도 안하고 나가버립니다.”라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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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예의가 없는 젊은이들은 한국어를 다시 배우기 바랍니다. ~주세요 이것은 절대 어른한테는 못쓰고 자기가 돈대는 곳에서 명령체로 쓰는 것입니다. 그러면 회사 부장님에게 ‘내일 본사로 와주세요’라고 말해보죠? 욕먹겠죠?”라고 젊은 이들의 말에 불만을 늘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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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A씨는 ” “부장님에게 해서 욕먹을 말은 평소에도 사회에서 안쓰는 것이 좋습니다.point 42 | 다 공손한 말로 해야합니다.point 54 | 그리고 무엇보다 명령해놓고 인사도 없이 획 나가면 무례 맞습니다.point 82 | ”라면서 “웃사람에게 못쓰는 말투는 남한테도 쓰면 안 좋은 것이 한국어에요.point 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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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주차장에서도 ‘차 빼주세요’라고 하면 싸움아는 경우도 많고 ‘차 좀 빼주시겠습니까?’ 이게 좋은거에요.point 50 | 영어에서도 please는 반말이고 의문형은 공손입니다.point 76 | 왜냐면 영수증을 소액은 안주는데도 많고 주는 경우 명령을 꼭 안해도 옆에 쓰레기통에 넣거나 아니면 그냥 카운터에 놔두어도 됩니다.point 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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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서 영어에 대해서도 말하기 시작했다.point 25 | 1

끝으로 A씨는 “근데 카드 결제기가 완료하기도 전에 영수증 버리라고 획 얘기하고 인사도 없이 나가는 것은 정말 문제입니다. 이런자들은 대부분 말투도 아주 불손합니다. 지 스트레스 푸는거죠”라며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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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이 해당 글에 대해 반박을 하자 A씨는 “영수증 받기 싫으면 그냥 인사하고 가세요. 요즘엔 대체로 영수증 안줍니다. 젊은 사람들 중에서 5퍼센트가 이럽니다. 아무리 핑계대도 소용없습니다. 굳이 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것 맞아요. 변명이 안되는거죠. 이렇게 저렇게 다 할 수 있는 행동을 남에게 명령으로 시키는게 잘못이지요”라며 글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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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자기가 예의없는걸 모르네” “으 꼰대말투 특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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