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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연예

술·담배 즐겨도 ‘무결점 꿀 피부’ 뽐내는 토마스 생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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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홍보차 한국을 방문했던 배우 토마스 생스터의 무결점 피부가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탑스타뉴스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영화 ‘메이즈 러너 : 데스 큐어’ 기자간담회에 토마스 생스터가 참석했다.
토마스 생스터는 아기같이 빛나는 피부로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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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
YouTube ‘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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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토마스 생스터는 한국에서 이기홍, 딜런 오브라이언과 함께 한국의 대표 음식인 삼겹살과 소주를 먹는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다.
이날 토마스 생스터는 쓴 소주를 ‘가글’까지 해서 마시는 등 터프한 모습을 보여줬다.
평소 술을 즐겨 마신다는 토마스 생스터는 “삼겹살의 기름기를 소주가 없애준다”며 소주를 극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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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토마스 생스터는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소탈하게 ‘애주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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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들은 그의 털털한 면모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면서도 ‘애주가’라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무결점 피부를 가졌기에 평소 술과 담배를 멀리하는 줄 알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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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는 흡연도 즐겨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러브 액츄얼리’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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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토마스 생스터는 2003년 개봉된 영화 ‘러브 액츄얼리’에 등장하는 드럼치는 꼬마로 더 많이 기억되고 있다.
아역 배우 시절부터 탄탄한 연기 경력을 쌓아온 토마스 생스터가 또 어떤 영화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지 팬들의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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