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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 조세호 합류에 ‘올해 최고 시청률’로 급상승한 무한도전


‘무한도전’의 정식 멤버로 합류하게 된 조세호가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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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조세호, 양세형, 하하가 특집 ‘1시간 전’의 미션을 수행했다.

이들은 각각 동장군 기상캐스터, 호찌민행 승무원, 칠순 잔치 축하 공연자로 변신해 놀라운 순발력과 적응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MBC ‘무한도전’

특히, 앞서 큰 화제를 모았던 ‘동장군 기상캐스터’로 분한 조세호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뉴스투데이’에서 기상 캐스터를 맡아 보는 이들까지 함께 긴장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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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

조세호는 ‘대답 자판기’ 라는 별명에 걸맞게 끊임없이 재치 있는 답변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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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날씨 예보에 이은 시민들과의 인터뷰가 성사되지 않자 당혹스러워 했지만 곧 능숙하게 멘트를 이어가며 방송 시간을 정확히 맞춰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조세호는 매서운 추위와 생방송이라는 긴박한 조건 속 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최선을 다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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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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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수도권 기준 13.point 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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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국 기준 12.point 10 | 7%를 기록해 토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point 39 | 1

동장군 기상캐스터로 변신한 조세호의 미션 수행 모습은 17.3%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은 김연아, 박보검 등 초호화 게스트를 초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약 9%대의 시청률로 부진한 성적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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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세호의 정식 합류 후 시청률의 소폭 상승과 함께 재미마저 더해져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조세호의 활약에 활기가 더해진 무한도전, 과연 이전의 웃음이 되살아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