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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건강

“올해엔 꼭!” 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폭식 예방’ 10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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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다짐하는 것들 중 하나는 바로 ‘다이어트’일 것이다.

그러나 곧 다가올 설날부터 개인적인 기념일까지 일상에서 우리의 식욕을 자극하는 기회들은 너무 많다. 일상 속에서 수많은 기회들은 우리를 과식의 길로 유혹하며 애써 다짐한 다이어트 의지를 무력하게 만들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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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꼭 다이어트가 아니더라도 건강을 위해 식단을 조절해야만 할 때도 있다. 이럴 때 의외로 간단하게 과식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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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욕망을 억누르지 않아도, 폭식 또는 과식을 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들은 있다. 하지만 이를 위해 일상에서 조금 더 부지런히 습관을 만드는 노력은 필요하다.

만약 과식을 피하고 싶다면 아래 10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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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허기를 참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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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을 참지 않는 습관은 생각보다 중요하다.

특히 저녁에 약속이나 회식이 있다고 해서 점심부터 굶거나 허기가 져도 꾹 참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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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과일이나 야채로 간단히 허기를 달래는 것을 추천한다. 꼭 과일이나 채소에 집착하지 않아도 약간의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들어가 있는 음식도 나쁘지 않다.

 

#2. 음주를 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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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뿐 아니라 알코올이 함유된 음료는 의외로 칼로리가 높다. 또, 여러 가지 과일을 썰어 넣어 과즙, 양주, 얼음 따위를 섞어 만드는 칵테일도 당분이 높은 음료 중 하나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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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술에 취할 경우 식욕을 억제하기 힘들어져 과식할 위험이 있으니 회식이나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다면 적당량의 알코올만 섭취하도록 주의해야 한다.

 

#3. 물을 많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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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지만 의외로 실천하지 않는 습관 중 하나다. 그러나 불필요한 식욕을 억제하려면 항상 물을 곁에 두고 습관적으로 마셔 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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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많이 마실수록, 포만감이 채워져 덜 먹게 된다. 뿐만 아니라 물을 마시는 습관은 가짜 허기를 없애 준다. 사실 갈증 상태에서 몸은 수분을 원하는데 이를 음식을 필요로 하는 ‘가짜 허기’는 물을 자주 마시는 것 만으로도 해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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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원하는 것부터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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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날 음식이 한 상 가득 차려져 있거나, 친구들과 뷔페에 갔을 때는 ‘아껴 먹기’를 실천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차라리 원하는 음식부터 먼저 먹는 것이 낫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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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음식을 나중으로 미룬 뒤 에피타이저처럼 다른 음식부터 먹기 시작할 경우 결국 과식으로 이어진다. 차라리 제일 원하는 음식을 먼저 천천히 음미하며 먹는 것을 추천한다.

 

#5. 메뉴 결정을 넘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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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만난 모임 자리에서,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에 메뉴 결정을 아예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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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신이 체중 감량이나 건강을 위해 식단을 조절해야 한다면, 최소한 메뉴 하나 정도는 자신이 원하는 것으로 고르자. 이 때 건강한 메뉴를 고르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한다.

 

#6. 작은 접시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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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이서 식사를 하는 자리라면 가능하면 자기 몫만 덜어서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작은 접시를 사용하는 것은 잘 알려진 과식 방지 방법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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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양이라도 큰 접시에서 한 숟갈 떠먹는 것보다는 작은 접시를 가득 채워 먹는 것이 좋다.

이는 시각적인 효과를 통해 자신의 뇌를 속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은 접시를 가득 채워 먹으면 좀 더 많이 먹은 듯한 느낌을 받아 포만감을 더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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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천천히 많이 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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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신체에 흡수된 영양소가 뇌에 인식되기까지는 15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따라서 식사 속도가 빠르다면 포만감을 느끼기도 전에 더 많이 먹게 될 가능성이 높고, 과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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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빨리 먹는 습관은 성격을 더 급하게 만들고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다. 그러니 식사를 하기 전 마음의 여유를 갖고 의식적으로 천천히, 많이 씹는 연습을 해 보자.

 

#8. 명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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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뜬금없다는 생각이 드는가? 하지만 과식과 식욕은 결국 마음에서 비롯된 점이라는 것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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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한 곳에 있던 조바심, 공허, 불안을 마주하고 해소한다면 마음이 차분해져 신체의 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게 된다. 결과적으로는 불필요한 과식을 좀 더 피할 수 있게 될 것이다.

 

#9. 음식을 보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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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가 어느 정도 효과를 보고 나면, 자기 자신에게 주는 상으로 음식을 택하는 실수를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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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나 건강한 식단 유지가 목적이라면, 음식을 보상의 수단으로 놓아서는 안 된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도 음식을 사기 보단 원하는 다른 물건을 사도록 하자.

 

#10. 특별한 이유 없이도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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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은 억누르기만 하다 보면 나중에 절제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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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은 길들이려고 할수록 길들여지지 않는 참으로 아이러니한 욕구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가끔은 특별한 이유를 대지 않고도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

참을수록 머릿속은 그 음식으로 가득 차고, 참다가 그 음식을 먹게 되면 곧바로 과식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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