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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네 번째…” 현재 억대 사기로 또 집행유예 받은 유명 배우


억대 사기 혐의 유명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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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김동현(본명 김호성)씨가 억대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었는데, 다른 사기 범행으로 재차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다.

 

지난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는 김동현씨를 사기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MBC

해당 김씨는 2014년 8월 자신이 광고모델로 있던 상조회사 대표 A씨에게 ‘집 보증금’을 못 내서 다음 달에 갚겠다고 3천만 원을 빌렸으나 갚지 않아 재판에 넘겨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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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김씨는 수억원의 빚으로 인해 빌린 돈을 갚을 수 없는 상황이었으나, 투자금 등 명목으로 주변인들을 속여 총 1억 80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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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김씨는 법정에서 피해자들을 속일 의도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동종 전과가 있고 편취액이 크다”면서 유죄로 판결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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