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게 우동 맞아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별점 1개 받은 5,000원 우동”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게시글에는 배달앱을 통해 우동을 주문한 소비자가 남긴 리뷰가 업로드되어 있었는데 그 내용은 이러하다.
소비자는 “제가 우동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서 환불 문의드리고 리뷰를 남깁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소비자는 “제가 이 집에서 파는 돈가스랑 우동이 맛있어서 몇 번 시켜먹었는데 어제는 우동이 아니라 라면이 왔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확실히 마트에서 파는 그냥 일반 라면을 끓여서 갖다 주셨는데 이건 너무한 거 아닌가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5,000원을 받고 우동을 파는데 그냥 라면을 끓여서 주다니 정말 너무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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