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 기괴한 선미 저글링 발업 안무 “
선미는 대한민국의 솔로 가수이자 원더걸스의 멤버다. 도도해보이는 외모와 달리 실제로는 밝고 엉뚱한 데다 독특한 음색으로 음색깡패 기질도 갖고 있어 섹시한 콘셉트까지 자연스럽게 소화가 가능하다.
그러던 중 그녀가 이번에 신곡 ‘꼬리’로 컴백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금 기괴한 선미 저글링 발업 안무 “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저글링이란 스타크래프트에 나오는 프로토스, 테란, 저그의 세 종족중에 저그에 가장 기본이 되는 공격 유닛이다.
그런데 선미의 신곡 ‘꼬리’와 저글링 발업의 모양이 똑같다는 글이 올라왔다.
선미의 신곡 ‘꼬리’의 안무 중에는 선미가 바닥에 엎드려 땅에서 난타를 치듯 춤추는 부분이 있다.
이 모습이 저글링 발업과 비슷하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의견이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글링ㅋㅋㅋ 작명 누가 했냐”, “바닥 두드리는거 이오리 초필살기인줄 알았다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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