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린이들이 너무 싫어합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요즘 잼민이들이 가장 싫어한다는 어플”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유튜브 머독방송에 업로드된 동영상에는 스마트폰 앱에 관한 내용이 담겼는데 해당 앱은 이러하다.
바로 ‘자녀 스마트폰 관리’ 앱인데 해당 앱은 자녀가 사용하는 앱을 차단하거나 사용 시간을 할당할 수 있으며, 자녀의 위치를 관찰하거나 카메라 사용을 원천 금지하는 등 다양한 기능이 담겨 있었다.
또한 최근에 주고받은 문자와 통화내역까지 부모가 확인이 가능하게 끔 설정되어 있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이 정도면 너무 자유를 억압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금지하면 더 보고 싶어지는 건데요.”, “저는 솔직히 이해가 됩니다. 스마트폰은 너무 위험한 물건이죠. 어린이들이 접하면 안 되는 것도 너무 많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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