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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다!” 연인과 데이트하다 문득 ‘결혼’ 꿈꾸는 6가지 순간


어느덧 겨울의 절정인 1월이 찾아왔고 살을 에는 칼바람이 불수록 따뜻한 연인의 품이 그리워지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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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떠들썩한 연말을 보내고 연초를 맞아 새해에 이런 저런 것들을 계획하다 보면 연인과의 미래도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된다.

특히 오래 만나 결혼을 약속한 연인이 있다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을 때 연인과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 마련이다.

추운 겨울,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연인과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를 모아 봤다.

 

#1. 심야영화를 보고 돌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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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500일의 썸머’

직장 퇴근 후 애인을 만나면 반가운 마음도 잠시, 밥 한 끼 먹고 차 한 잔 마시면 어느덧 시간이 훌쩍 지나 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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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서로 보고 싶은 영화가 개봉해 심야영화를 보면 시간은 어느 덧 다음날로 넘어가기 마련이다.

기분 좋게 심야영화를 보고 나왔더라도 연인과 헤어져 내일 출근이 걱정될 때, 헤어지는 게 못내 아쉬울 때면 이대로 함께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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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함께 요리해 먹을 때

SBS ‘사랑의 온도’

연인의 생일이 되면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분위기 좋은 식사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직접 만든 요리로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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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같이 재미있게 요리를 하거나, 내가 만든 요리를 맛있게 먹어 주는 애인을 보면 매일 직접 요리를 해 주기 위해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3. 연인과 찍은 사진이 쌓여갈 때

pixabay

만난 지 오래 될수록 함께 한 추억들도 쌓여가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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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면서 사진을 인화하지 않기도 하지만, 가끔 잘 나온 사진을 인화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인화한 사진이 쌓여 가면 이를 어디엔가 걸어 두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 마련이다.

사진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가장 흔한 방법인 만큼, 사진을 신혼집에 함께 걸어두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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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예쁜 인테리어로 꾸며진 집을 볼 때

pixabay

최근 SNS페이지나 블로그에서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놓은 집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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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함께 카페에 앉아 있다 SNS에서 잘 꾸며놓은 집을 보고 연인의 얼굴을 보면 ‘이렇게 꾸며진 집에서 같이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내 취향대로 아름답게 꾸며 놓은 집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산다는 것은 축복과도 같은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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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쇼핑하다 예쁜 식기를 볼 때

pixabay

연인과 펜션으로 놀러갈 때, 혹은 같이 쇼핑을 할 때 식기 코너에서 나도 모르게 발이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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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평소에 예쁘다고 생각했던 일본풍이나 북유럽풍 식기를 구경할 때면 내가 만든 음식을 여기에 담아 연인과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내가 한 맛있는 음식을 예쁜 식기에 담아 함께 먹어 줄 애인과 결혼해 매일매일 함께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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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예쁜 아기를 보고 눈을 떼지 못할 때

SBS ‘피고인’ 메이킹 필름

연인과 데이트 중 귀여운 아이를 마주쳤을 때, 연인은 아기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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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없이 아기를 지켜 보며 아기를 웃기려는 표정을 짓거나, 부모한테 허락을 구한 후 아이컨택을 시도하는 연인을 보면 자연스럽게 결혼 후 미래를 꿈꾸기 마련이다.

이 사람과 아이와 함께하는 모습에 확신을 가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