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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가 남자 출연자에게 ‘무심코’ 한 이 여우짓, 신동엽은 한 번에 눈치챘다 (영상)


“신동엽 “서예지, 어렸을 때부터 곤란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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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에서는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세바퀴’ 방송 영상이 다시 화제를 모았다.

 

MBC ‘세바퀴’

 

당시 프로그램 MC였던 서예지는 게스트로 출연한 조세호에게 춤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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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세바퀴’ 

MBC ‘세바퀴’ 

옆에 있던 MC 김구라는 “이 사람 많이 시키네. 막 시킨다”라며 서예지 행동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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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서예지 주문에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춘 조세호는 서예지를 향해 “마음에 들어요?”라고 묻기도 했다.

 

MBC ‘세바퀴’
 

“시키지만 말고 본인도 좀 해줘라”는 신동엽 말에 서예지는 일어나서 춤을 추려다가 쑥스러운 듯 주저앉고는 “아우 어떡해. 대신 해줘요”라며 옆에 앉아 있던 개그맨 허경환 팔을 잡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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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자리에서 일어난 허경환은 “뭘 하라는 거야”라며 서예지 대신 코믹한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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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세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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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세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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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세바퀴’
 

이 모습을 지켜본 신동엽은 “(서예지가) 어렸을 때부터 곤란할 때 남자한테 뭘 시키면 남자들이 다 해줬던 거다”라며 날카로운 돌직구를 날렸다.point 21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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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딘딘도 “(서예지 행동이) 너무 자연스러웠다”고 한마디 덧붙였고 허경환은 “살짝 설렌 나는 뭐냐”라며 부끄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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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세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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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세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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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세바퀴’
 

서예지는 지난 12일 전 남자친구 김정현과 주고받은 메신저 대화 내용이 보도되며 김정현 ‘조종설’ 논란에 휩싸였다.point 20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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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에 서예지 소속사는 지난 13일 “연인 사이인 배우들 간에 흔히 있는 애정 싸움”이라며 김정현 조종설・학력위조・학폭 의혹 등을 모두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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