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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군대에서 ‘이 말’ 하면 영창갑니다”…군대 선임들 영창가게 만든다는 요즘 후임들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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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 선임들 영창가게 만든다는 요즘 후임들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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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일정한 규율과 질서를 가지고 조직된 군인의 집단’이다.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공인된 무력 사용이 가능한 군인으로 구성된 국가 조직이다. 군대는 물리적 폭력수단을 합법적으로 독점하고 있는 최상위의 권한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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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아직 분단국가이므로 군대는 필수적이다. 따라서 우리나라 남성들은 나이가 되면 군대에 입대해 군 복무를 해야만 한다. 

 

그러던 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군대와 관련한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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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군대 선임들 영창가게 만든다는 요즘 후임들의 말’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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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에 올라온 부대의 부조리를 고발한 신병의 글이 담겨져 있었다. 

 

신병은 “밥을 먹다가도 선임이 지나가면 무조건 ‘식사 맛있게 하십시오’ 라는 인사를 해야하는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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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 식사 전이나 후에는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밥을 먹는 도중에도 인사를 해야 하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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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인사가 부조리하다고 느낀 것. 그러나 그의 글에는 비난의 댓글과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네티즌들은 회사나 학교에서도 상사가 지나가면 가볍게 식사 인사를 주고 받는데 군대에서는 왜 못하냐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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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방부는 군대 내에서 부조리를 없애기 위해 선포했지만, 예상치 못한 부조리 신고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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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들의 부조리 리스트에는 ‘다나까 사용’, ‘점호’, ‘정량배식’, “간부, 선임한테 경례하기’, ‘코시국에 모여서 일과 진행’, ‘막내가 생활관 쓰레기통 비우기’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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