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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우들이 한 영화에?”…역대급 캐스팅이라고 난리난 영화 ‘원더랜드’


매니지먼트 숲

초호화 캐스팅 영화 ‘원더랜드’가 누리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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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랜드’는 공유, 탕웨이, 박보금, 수지 등의 초호화 캐스팅을 확정짓고 지난 4월 크랭크인 소식을 알렸다.

 

공유는 탕웨이와 함께 40대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수지와 박보검은 풋풋한 연인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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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
수지 인스타그램

또 다정한 오누이 케미를 자랑하는 최우식과 정유미는 가상 세계의 조정자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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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랜드’는 보고 싶은 사람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가상의 세계 원더랜드를 배경으로, 식물인간이 된 연인을 의뢰한 20대 여성과 세상을 떠난 아내를 의뢰한 40대 남성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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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여름방학’

‘원더랜드’는 ‘만추’로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김태용 감독이 9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순제작비만 100억원 이상인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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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역대급 비주얼의 출연진은 ‘원더랜드’ 촬영에 한창이다.

 

캐스팅 라인업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대박이다”, “출연료 영혼 끝까지 모아 갈아 넣었네”, “미쳤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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