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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건강사회이슈

“헐 미쳤다.. 강남에서 확진자가 9명이나?”…코로나 집단감염자들 대거 발생한 ‘강남 가게’


서울 강남구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들이 대거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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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에서 시작된 집단 감염은 처음, 감염자들의 감염경로를 찾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확진자들의 동선을 비교 분석한 결과 선릉역에 위치한 할리스 커피를 선두로 집단 감염이 발생했고 후에 양재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도 추가 전파가 이루어졌다.

 

서울 강남구 커피전문점 ‘할리스 커피 선릉역점’과 관련된 확진자는 지난 7월 27일 처음으로 확진자가 확인된 후 현재까지 총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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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9명에는 양재동에 위치한 ‘양재족발보쌈’에서 발생한 확진자 5명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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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에서 발생한 확진자가 양재족발보쌈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둘의 집단 감염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방역당국은 수도권의 집단감염이 끊이질 않으니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개인위생과 생활방역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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