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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이들을 감싸주는 만화 ‘스누피’ 속 명대사 19가지

《피넛츠》


매일 실패를 반복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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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야구모자와 노란색 옷, 야구 글러브가 특징인 찰리 브라운은 비운의 아이콘이다.

좋아하는 야구를 하려고 마음 먹은 날이면 비가 오고, 연을 날리면 나무에 걸려버리고, 고백하면 차이는게 일상이다.

작가 찰스 슐츠는 찰리 브라운이 어릴 적 소심한 성격에 전과목 낙제생에 외톨이로 지냈던 자전적 캐릭터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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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넛츠》이하

슐츠는 어딘가 부족하고 어눌한 자신을 찰리 브라운에게 대입하고 비슷한 유형의 친구들을 선사했따.

스누피는 어쩌면 찌질하다고 할 수 있는 영혼들의 이야기를 작가의 따뜻한 시선으로 보듬은 만화다.

온갖 약점을 잡아 깎아내리려는 경쟁 속에 지쳐버린 사람이라면 힘들 때 가만히 위로를 전해주는 스누피 명대사를 읽어보자.

 

1. “나에겐 철학이 있어. 어려운 일이 있다면, 언젠가는 좋은 일도 있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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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눠 받은 카드로 승부할 수 밖에 없는 거야… 그게 어떤 의미던지”

3. “만약 뭔가를 제대로 하고 싶다면 스스로 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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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누구도 하루의 힘든 노동으로 더러워진 손톱을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어”

5. “할 말도 없는데 마구 짖어대는 건 분별없는 행동이야”

6. “인생은 이런저런 점에서 야구랑 닮았네. 우리 모두 플레이해야 할 포지션을 가지고 있어. 잔뜩 얻어맞고, 잔뜩 에러도 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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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누군가의 기분을 상하게 했으면 즉시 사과하는 것이 최고의 치료법이라고 응급처치 시간에 배웠어”

8. “어떤 일도 영원히 지속되진 않아. 좋은 일도 언젠가 끝나”

9.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어디든 내 세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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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누구나 중대한 결정을 해야 할 때가 있어. 그땐 자신의 믿음을 따라야 해”

11. “막대기와 돌은 내 뼈를 부러뜨릴 수 있지만, 욕은 절대 나를 다치게 하지 못해!”

12. “인생이라는 책에는 결코 뒤에 정답이 나와 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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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어제부터 배워, 오늘을 살며, 내일을 기대한다”

14. “인생이란 매일 밤 잠자리에 들면서 내일은 좀 더 나은 하루가 되길 바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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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가끔은 나를 조금 가꾸는 것만으로도 기분전환이 돼”

16. “지나친 정규교육보다 해로운 건 없어”


17. “매일 운동하지 않으면 날카로운 실력이 무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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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좀 더 착한 강아지가 되려고 노력하면, 가끔씩 쿠키가 덤으로 생기지”

19. “난 정말 외로울 땐 이렇게 앉아서 밤하늘을 쳐다봐. 저 별들 중에서 하나는 내 별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리고 이런 순간엔 내 별이 늘 내 곁에 있어 줄 거야. 부드러운 목소리로 위로해주지 ‘포기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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