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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에서 미친 존재감 드러낸 막내 저승차사 김향기 일상 사진 13장


Twitter ‘smell2001’

최근 ‘신과함께-죄와 벌’은 개봉과 동시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남기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에 출연해 ‘막내 저승차사’ 역을 맡았던 김향기의 귀여운 일상이 공개되면서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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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향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평소 모습이 담긴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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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가 올린 사진 속에서는 하얀 얼굴에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딱 고등학생의 발랄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point 12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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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여고생’인 김향기는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교실에서 귀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커다란 ‘짱구시계’를 차고 당당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등 다양한 모습을 일상 속에서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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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는 풋풋하고 앳된 고등학생 다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사진을 본 팬들에게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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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는 일상에서의 모습도 귀엽고 매력적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지만 최근 개봉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자신의 역할을 해냈다.point 24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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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봉한 ‘신과 함께-죄와 벌’은 개봉 전부터 웹툰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고, 캐스팅 또한 차태현, 하정우, 주지훈 등이 출연하기로 하면서 기대감이 컸던 영화였다.

막내 차사 이덕춘 역을 열연한 김향기는 2006년 개봉한 영화 ‘마음이’로 당시 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스크린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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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는 어느덧 올해 18살 여고생으로 성장하였고 화려한 배우들 사이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관심과 걱정을 표한 팬들이 많았다.

하지만 김향기는 완벽하게 이덕춘으로 변신한 모습을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를 통해 보여주었고, 이런 모습을 본 팬들은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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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캐릭터가 가진 사랑스러우면서도 맑은 느낌과 감성을 김향기가 잘 캐치해내 표현하여 다른 배우들 사이에서도 김향기만의 돋보이는 존재감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point 15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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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가 출연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은 웹툰 작가 주호민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인간이 죽은 뒤 49일 동안 저승에서 진행되는 7번의 재판 과정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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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는 하정우, 주지훈, 차태현 등이 출연을 하고 차태현은 소방관인 자홍역, 하정우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며 차사들 중 대장격인 강림 역, 주지훈은 차갑지만 정이 많은 해원맥 역, 김향기는 홍일점이자 따뜻한 성격의 소유자 이덕춘 역으로 열연을 하였다.point 18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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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은 개봉한지 4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였고, 현재 누적 관객 800만명을 동원하는 등의 흥행 신화를 보여주고 있다.

김향기만의 순수한 매력을 볼 수 있는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 역대급 흥행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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