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국제라이프이슈

“지구 멸망의 모습인가”… 러시아가 공개한 세계 최강 핵폭탄의 ‘충격적인’ 실험 영상


흡사 지구 멸망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사진, 버섯을 연상케 하는 한 사진의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이다.

ADVERTISEMENT

 

이하 youtube ‘atomicarchive’

 

바로 러시아가 공개한 세계 최강의 핵폭탄, ‘차르봄바’의 실험 사진이다.

 

지난 26일, 일간 데일리메일은 1961년 바렌츠해 상공에서 실험한 ‘차르봄바’ 핵폭탄 비밀 영상을 공개했다.

ADVERTISEMENT

 

1961년 당시는 냉전이 한창이던 시기로 혹시 모를 핵전쟁을 대비하기 위해 각국이 핵폭탄 연구에 몰두해 있던 시기이다.

 

ADVERTISEMENT

 

무엇보다 강력한 핵폭탄의 개발이 화두였고, ‘차르봄바’ 또한 이러한 배경에서 탄생한 최강의 핵폭탄이었다.

 

히로시마에 떨어진 ‘리틀보이’보다 무려 3333배나 강력하게 설계되었다고 한다.

ADVERTISEMENT

 

당연히 영상 촬영도 쉽지 않았기에, 당시 소련 기자들은 수백 마일 떨어진 곳에서 저조도 조건에서 촬영에 고군분투했다고 한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40초 동안 불덩어리가 하늘로 솟아올랐다가, 버섯구름을 흩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