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감스트(김인직.
30)가 아프리카TV에서 실시간 방송 도중 응급실에 갔다.
지난달 31일 감스트는 매니저인 노공만(노현두)과 함께 팬들이 보내준 택배 언박싱을 하는 모습을 생중계했다.
그러다 둘은 운동용 고무 밴드를 발견했다.
이에 두 사람은 고무 밴드를 양쪽에서 잡고 당기며 놀았다. 그러던 중에 노공만이 갑작스럽게 밴드를 손에서 놓아버려 밴드가 감스트의 눈을 가격했다.
당황한 노공만은 감스트에게 “괜찮아요? 눈 앞이 보여요?”냐며 걱정했고 감스트는 “괜찮다”면서 “눈 맞으면 다시 라식해야 된다고 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혹시 피나냐? 방송만 재밌으면 된다. 진지해지면 너가 욕 먹는다”라며 노공만을 안심시켰다.
그러나 방송을 이어가다가 감스트는 결국 밴드에 맞은 눈 부위를 문지르며 고통을 호소했다. 방송을 중단하고 응급실행을 선택했다.
이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노공만 욕 먹을까봐 그 와중에 챙기는거.. 스윗”, “진짜 아프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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