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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이 더 따뜻하지만 나오는 순간 죽음”…불곰국의 ‘세례식’은 달라도 매우 다르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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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믿기지 않는 세례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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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또는 세례 성사는 물을 이용하는 정화의식이다. 세례는 기독교, 만다야교, 시크교를 포함하여 여러 종교에서 행해진다.

 

비슷하게, 침례는 침례교에서, 신앙 고백을 통하여 신도가 된 사람에게 행하는 세례의 한 형식이다. 온몸을 물에 적심은 죄에 죽고 다시 의(義)의 몸으로 살아난다는 뜻이다. 

 

구글 이미지

그러던 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세례식과 관련한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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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러시아의 세례식’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여성에는 한 여성이 수영복만을 입은 채 한 겨울에 꽁꽁 언 강물 속에 들어가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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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식 답게 기도를 하며 머리 끝까지 푹 담구는 모습이었는데 굉장히 추워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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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물이 더 따뜻하긴 할 텐데.. 나오면 죽음이겠다..”, “불곰국은 세례식도 다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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