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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들어오는데 노를 던져 버리네?”…논란이 되고 있는 KBO(한국야구)의 ‘충격적인’ 행동


한국의 프로야구 ‘KBO’가 코로나 19로 인해 큰 관심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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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news.com

한국뿐만아니라 미국에서도 중계권을 사 중계하고 있는 이 시기에 KBO가 충격적인 선언을 했다.

 

원래 야구팬들은 야구를 보고 응원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재밌거나 기억에 남는 장면을 ‘움짤’로 만드는 것도 좋아한다.

 

해외의 야구팬들이 많은 이유도 경기가 끝난 뒤 경기의 장면들이 인터넷으로 퍼져나가 하나 둘 야구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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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xels.com

인터넷과 창의성이 뛰어난 한국인과 재밌고 뜻깊은 경기를 하는 KBO가 합하면 모두를 야구에 입덕시킬 수 있는 ‘움짤’이 탄생할 수 있는데 그것이 제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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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KBO리그 경기 중계의 일부 장면을 움짤로 만들어 커뮤니티 사이트에 공유하거나 인터넷에 올리는 것이 불법이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선수들을 다 모자이크 처리해 올리곤 했는데 그마저도 불법이라는 정보가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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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

또한 KBO는 작년 11월부터 ‘뉴미디어 저작권 보호팀’까지 만들어 팬들이 업로드한 중계 영상물을 본격적으로 단속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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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역시 창의력과 의지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그걸 또 해냈다.

 

바로 아래와 같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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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움짤은 야구팬들의 아쉬움을 남겼고 제작자에게 너무 큰 수고를 바랬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멍청하다 전세계에 우리나라를 알릴 수 있는 기횐데”, “일반인들 카메라에 잡히는 초상권은 무시하면서 자기네 중계권만 중요하다니;;”, “진짜 물들어올 때 노 저어야지 노를 갖다 버리네;;”, “연예인들이 자기네 맨날찍는 팬들 그냥 두는 이유가 있는거다”, “그래도 저 움짤때문에 선수들 조롱당하는 것도 많은 것 보면 이해도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6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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