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알람도 시끄럽다는 아랫집,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 Newsn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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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27 1월 2021
eca09cebaaa9 ec9786ec9d8c 90.png?resize=1200,630 - "아침 알람도 시끄럽다는 아랫집,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아침 알람도 시끄럽다는 아랫집,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한 여성이 아랫집에서 핸드폰 진동 소리가 시끄럽다고 민원을 제기했다며 네티즌들의 조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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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 에는 한 여성의 사연이 올라왔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작성자 A씨는 “아랫집에 고등학생 남자아이 두 명과 중학생 여자아이가 산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얼마 전 아랫집 아주머니가 올라와 ‘안방에서 핸드폰 진동 안 울리게 해달라. 한 방에 아들 두 명이 지내는데, 새벽 6시만 되면 진동 소리에 잠이 깬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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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남편이 출근 시간이 다른 A씨가 늦잠을 잘 수 있도록 알람을 진동으로 설정한다는 것.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A씨는 “휴대폰 진동이 아랫집에서 들릴 정도면 부실 공사를 의뢰해야 하냐”며 “브랜드 있는 아파트인데 너무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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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당분간 신랑이 안방 대신 거실에서 자기로 했지만 궁극적인 해결책은 아닌 것 같다. 그렇다고 아랫집에 이층침대를 쓰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난감하다”고 토로했다.

point 90 |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에 네티즌들은 “핸드폰 진동이 어마어마한 소리로 들리고 사람 미치게한다.point 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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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충동까지 일어난다”, “휴대폰을 이불 위에 두고 자거나 알람을 소리로 설정해야 한다”.point 58 | “진동은 벽을 타고 울려서 소리보다 더 잘들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0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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