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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과는 등록금 가성비가 좋구나!ㅋㅋㅋ” 대학생한테 둥글게 말하는 법


최근 SNS 상에서 ‘대학생한테 둥글게 얘기하는 법’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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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에서는 학점과 과제 등 대학생활 속에서의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받을 대학생들에게 둥글게(?) 얘기하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 주위에 학점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친구가 있다면 “성적이 왜 그 모양이냐?” 대신 “니 성적 쪼꼬매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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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Instagram’

– 종강이 늦어 학교를 오랫동안 다니는 친구에겐 “너희 과는 등록금 가성비가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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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학번이 학교를 다니고 있다면, ‘화석’이라고 놀리는 대신, “2002년 월드컵 기억나겠다!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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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금을 받지 못한 친구에겐 “올해도 전액 등록금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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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학기를 듣는 친구에게 “너는 방학 계획이 다 있구나?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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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플을 패스하지 못한 친구에겐 “2년 연속 채플을 들으려는 신앙심이 대단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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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 통학 거리에 지친 친구에겐 “매일이 여행하는 기분이라 좋겠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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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제를 못 끝낸 친구에겐 “과제 제출 기간이 여유롭네 부럽다^^”.

– 학점이 3이 안되는 친구에겐 “오 학점이 거의 몽골 사람 시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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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라리 욕을 하는게 나을듯ㅋ”, “그냥 멕이네 ㅋㅋㅋ”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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