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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찰떡이다…” 제대로 이름값 한다는 라면의 정체


이름값 한다는 라면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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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라면의 이름값을 제대로 한다는 음식이 있는데, 그 정체는 바로 어디에서든 틈새를 공략하는 ‘틈새라면’이다.

 

편의점으로 보이는 곳에서 ‘틈새라면’을 누가 다른 라면 틈에 꽂아 놓고 가곤 하는 장난도 볼 수 있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다양한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 방금 라면 끓였는데 X 됐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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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 작성자는 “해장하려고 라면 끓였는데 들고 오다 엎었다”며 “키보드 사이에 스며든 것 같은데 심폐소생 가능하냐”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첨부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사진에는 컴퓨터 키보드에 라면 면발과 국물이 쏟아져서, 자판 사이사이에 스며든 면발과 건더기, 국물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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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혹시 ‘틈새라면‘이냐”라고 물었고 글쓴이는 “맞다. 어떻게 알았냐”고 답하자, 누리꾼들은 “키보드 틈새 사이사이 잘 스며들어서”라고 덧붙이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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