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감독이 직접 말한 떡밥과 후기
“애들이 하는 게임을 (어른들이) 목숨 걸고 한다는 콘셉트 자체가 말이 될까? 비웃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작품을 만들며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 전세계적인 열풍은 예상을 못해서 얼떨떨하다.”
위 말은 전세계 1위를 찍어 화제의 작으로 속편까지 기대하게 만든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오늘 28일 진행된 언론사 공동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그는 오징어 게임을 두고 망작 혹은 걸작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한다.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한국 드라마 중 처음으로 세계 1위를 차지하면서 각국에서 복장 따라하기, 장면 패러디, 관련 물품 구입 등 열풍이 불고 있어 오히려 한국인들이 더 당황하고 있다고 한다.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게임은 23일(미국 시간 기준) 세계 스트리밍 1위에 오른 뒤 사흘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으며 25일 현재 미국, 브라질, 프랑스, 독일, 일본 등 66개 국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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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감독이 직접 말한 떡밥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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