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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가 창X인지 배우인지 모르겠다”며 연예계 밤 문화 실태 싹 다 폭로한 유명 여배우


연예계 실태 폭로한 유명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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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여배우 김부선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예계의 실태’를 직접 밝혔던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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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은 “저는 80년대 중반에 전두환 대통령 때 청와대 초대도 거절했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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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거절 후에) 묘하게도 시기에 맞춰 언론에서 마녀 사냥을 당해 저는 완전히 매장되고 15년 동안을 분식집에서 라면을 팔았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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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장자연 사건 소속사 대표가 대기업의 임원을 소개해주겠다며 술집으로 호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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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를 키우던 그는 잠시 흔들렸지만 거절했다고 하고 “우리 사회는 병들고 미쳤다”며 소신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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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 딸이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연기생활을 했어요. 지금 딸이 연기를 한 지 10년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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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느 날 딸이 배우를 안 하겠다고 선언했는데 알고보니 그녀의 딸은 그에게 “엄마. 여배우가 창녀인지 배우인지 모르겠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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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태를 본 그는 “사회가 엉망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며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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