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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비결이요? 매일 찾아가면 돼요”…현대자동차 대리점에 정식 취업한 ‘동물’

instagram'tucson_prime'


매일 현대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해 손님을 맞은 끝에 영업사원으로서 당당히 취업에 성공한 강아지가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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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월드 오브 버즈는 매일 현대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해 손님을 맞던 유기견이 현대자동차에 영업사원으로 취직되었다고 전했다.

instagram’tucson_prime’

매체에 따르면 해당 강아지는 ‘투싼 프라임’이라는 이름을 받은 브라질의 한 유기견으로 지난 6월 현대자동차 대리점 직원으로부터 먹이를 얻어먹은 이후로 매일 현대자동차 대리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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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강아지는 먹이를 주고 재워준 현대자동차 대리점 직원들이 마음에 들었는지 그다음 날부터 대리점을 찾아 쉬었고, 손님을 환영하기도 했다.

instagram’tucson_prime’

몇 달이 지나도 강아지가 떠나질 않자 대리점 관리자 애머슨 마리아노는 강아지에게 ‘투싼 프라임’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그를 입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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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계속된 노력 끝에 투싼 프라임은 지난달 11월에 사원증을 받아 정식으로 현대자동차 대리점의 직원이 되었다.

instagram’tucson_p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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