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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수도권 결혼식장 풍경.jpg


전국을 중심으로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 가운데, 지난 주말 수도권의 결혼식장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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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실내 결혼식도 한 공간에 50명 이상 못 들어간다.

온라인 커뮤니티

당장 흔히 생각하는 식의 하객 사진을 찍으려면 사람들이 한 번은 섞여야 할 텐데요, 그것도 안 되는 것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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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을 때도 사람과 사람 사이에 최소한 1미터 거리를 둬야 하며, 모두 마스크를 쓴 채로 찍어야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실제 사진 속 결혼식장 사진에서 하객들이 멀리 떨어져 있는 모습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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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평생 한번인데 진짜 속상하겠다”, “이게 무슨 봉변이냐..”, “와 보는 내가 속상하네”, “진짜 결혼도 미뤄야 할 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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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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