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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한강서 치맥하며 로맨틱한 ‘달빛무지개 분수’ 볼 수 있다


서울 한강공원 반포대교의 로맨틱한 ‘달빛무지개 분수’가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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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분수 사무실은 반포한강공원 반포대교의 ‘달빛무지개 분수’를 오는 4월 1일부터 재가동한다고 밝혔다.

‘달빛무지개 분수’는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 물줄기와 함께 200개의 조명으로 아름다운 무지갯빛 야경을 선사하는 분수쇼다.

반포대교에서 뿜어져 나오는 분수는 아름다운 음악과 풍경이 함께 어우러지며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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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개막 이후 이곳은 한강공원 중 가장 아름다운 전망으로 꼽히며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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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한강의 밤바람을 맞으며 분수를 감상하는 것만큼 낭만적인 밤을 보내는 방법은 없을 것이다.

여기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치킨과 맥주’를 곁들이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밤이 된다.

오는 30일부터 운영하는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맛있는 음식을 사서 즐기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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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 달빛무지개 분수는 4월부터 10월까지 하루 3~7차례 매회 20분간 펼쳐진다.point 49 | 1

우천 또는 강풍 등 기상조건이나 각종 행사나 에너지 절약 요인 등에 따라 분수 가동이 중지되거나 시간이 변경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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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무지개분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는 반포대교 남북단 반포한강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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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는 분수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조형 언덕과 함께 야외 무대, 달을 형상화한 달빛광장, 글로벌 광장 등 각종 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분수 감상과 함께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point 15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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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교 내에 테라스식 데크를 설치해 만든 한강 조망대 역시 최고의 뷰포인트 중 하나다.

지하철 고속터미널역 8-1번 출구에서 도보로 15분이면 달빛 무지개 분수쇼를 구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