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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라이프연예

‘개 농장’서 구조된 리트리버 입양한 마음도 잘생긴 ‘다니엘헤니’

온라인커뮤니티


반려견 망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다니엘 헤니 / Instagram ‘danielhenneyofficial’

얼굴이 잘생기기로 유명한 배우 ‘다니엘헤니’

최근에는 얼굴 뿐만 아니라 잘생긴 그의 마음까지도 돋보이고 있어 화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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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출연했던 MBC ‘나혼자산다’에서 ‘다니엘헤니’의 일상모습이 대중에 공개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당시 방영된  ‘나혼자산다’에서는 다니엘 헤니의 반려견 ‘망고’의 모습이 비춰졌는데, 망고는 한국에서 구조된 강아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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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에서 다니엘 헤니는 “망고가 영어를 못한다. 한국에서 오래도록 살던 개다”며 한국에서 온 개임을 밝혔었다.

망고와 대화를 하기위해 서툰 한국어로 망고와 대화하는 모습은 반려견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는 모습은 그의 인간미를 자아냈던 장면 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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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망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다니엘 헤니 / Instagram ‘danielhenney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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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망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다니엘 헤니 / Instagram ‘danielhenneyofficial’

그런 배우 다니엘 헤니가 최근에는 우리나라 ‘식용견’ 농장에서 구조되었다는 골든 리트리버를 입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point 18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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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경기도 소재의 한 개농장에서 발견한 골든리트리버 한마리를 배우 다니엘 헤니가 입양했다고 22일 동물권단체 케어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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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에게 입양되기 전 로스코의 모습 / 동물권단체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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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망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다니엘 헤니 / Instagram ‘danielhenneyofficial’

동물권단체 케어는 골든 리트리버를 구조하기 위해 6개월간의 시간을 들여 마침내 지난 8월 구조에 성공했다.point 16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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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노력 끝에 구조된 골든리트리버는 미국으로 건너가게되었고, 미국으로 간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니엘 헤니에게 바로 입양됐다.

해당 강아지는 다니엘 헤니에게 입양된 뒤, ‘로스코’라는 멋있는 이름이 생겼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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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은 다니엘 헤니의 반려견 ‘망고’와 즐거운 생활을 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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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망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다니엘 헤니 / Instagram ‘danielhenney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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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망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다니엘 헤니 / Instagram ‘danielhenneyofficial’

다니엘 헤니의 동물 사랑은 국제 동물보호단체인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에서의 활동에서도 두드러진 바 있다.point 17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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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는 ‘개 식용 반대 캠페인’에도 동참하는 등 동물을 위한 일에 적극 참여하고있다.

다니엘 헤니는 “새로 입양된 반려견, 로스코는 정말 애교가 많고 귀여운 강아지다”, “망고와 함께 잘 기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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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한 한국의 버려진 강아지들이 좋은 주인을 만나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런 다니엘 헤니의 꾸준히 일관되게 동물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서 국내 팬들에게 큰 호감을 사고있다.

앞으로 배우로써 활약하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도 기대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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