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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냉동인간’이 된 부부의 최근 근황


중국 최초 냉동인간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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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2017년 중국에서 최초의 냉동인간이 된 여성 잔원리엔 씨의 남편으로 유명해진 구이쥔민 씨의 근황이 소개되었다.

 

자신이 사랑하던 아내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견딜 수 없었던 그는 중국에 처음으로 생긴 냉동인간 시설을 제안받아 이에 동의하여 그녀는 중국 최초의 냉동인간이 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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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남편 구이쥔민 씨는 아내가 냉동캡슐에 들어간 직후 눈물을 보이며 “아내가 깨어나는 30년 뒤에 저는 노인이 되어 있겠지만 그 동안의 세월을 기다리며 매일매일 아내에게 들려줄 이야기를 쓸 겁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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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남편 구이쥔민 씨는 유명해졌고, 이후 수년이 지난 최근 그가 새로운 연인을 만나고 있다는 소식에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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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그는 이러한 비판에 대해 “만약 내 아내가 이 사실을 알았다면 오히려 축하해주고 새 인연을 만들어갈 것을 독려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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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나 역시 내가 만약 아내처럼 냉동인간이 되어 누워있는 처지였다면 아내가 새로운 남자를 만서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했을 것이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외로움에 고통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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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미래에 깨어날 냉동 상태의 아내에 대해서도 “그 일은 그때가서 생각해 결정하면 될 문제다”, “누군가는 내가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비난할지 모른다.point 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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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냉동시킨 뒤 그녀가 깨어날 날만은 손꼽아 기다리는 고통을 경험 하지 않은 사람은 나를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말했다.point 7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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