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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을 발라야하는 이유”, 정글에서 선크림 안 발라 새카맣게 타버린 배우들


배우 박솔미가 SBS ‘정글의 법칙’을 촬영하고 갈색 장갑을 얻게 된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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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박솔미는 인스타그램에 ‘정글의 법칙이 내게 준 선물. 갈색 장갑’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오른손 사진을 공개했다.

Instagram park_solmi

사진 속에서 박솔미의 손은 마치 갈색 장갑을 낀 것처럼 새카맣게 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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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보면 ‘합성’ 같아 보이기도 한 오른손은 사실 ‘정글의 법칙’을 촬영하며 생긴 전리품이다.

선크림을 바르지 않았는지 경계가 선명하게 탄 자국이 남았다.

Instagram park_solmi

그녀는 “정글이 그리워 아직 장갑을 못 벗었어요”라며 유쾌한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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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매니큐어를 발라봐도 소용없구나”라며 해탈을 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SBS 정글의 법칙
Instagram park_solmi

한편 박솔미는 최근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 편의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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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를 포함해 워너원 옹성우, 토니안 등이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은 오는 7월에 방송 예정이다.

Instagram park_solmi
Instagram park_sol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