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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알바’할 정도로 돈을 벌지 못한 이유가 ‘집안 빚’ 때문이라고 고백한 쯔양


은퇴를 선언한 유튜버 쯔양이 은퇴 당시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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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쯔양은 유튜버 뻑가의 ‘터지고있는 유튜버들, 뒷광고논란 파장’ 영상에 직접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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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PPK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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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PPKKa’

해당 영상에서 뻑가는 뒷광고 논란으로 인해 은퇴한 쯔양의 소식을 전하며 “어떠한 이유 때문에 벌 거 다 못 벌었다는데 어떠한 이유가 뭘까.point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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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다”며 쯔양의 제작진 인원수, 돈을 벌지 못했던 이유 등에 의문을 품었다.point 40 | 1

 

영상이 올라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쯔양은 해당 영상에 댓글을 달며 “어떠한 이유라고 했던 부분은 제가 밝히기 싫었던 개인사”라며 “저희 부모님 조차도 공격 받게될 것 같아 말씀드리지 못했지만 이 얘기를 안하면 계속 논란이 될 것 같다. 집에 빚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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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쯔양은 “빚이 있다는 사실로 인해 동정받고 싶은 것이 아닌 제가 한말을 추측하고 회사에 억울한 누명을 씌우지 말아달라는 얘기입니다. 회사에선 유튜브 수익에 대해 전혀 손대지 않았고 이 내용 또한 커뮤니티에 적어 놓았습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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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그러면서 “먹방 찍는데 인력이 많았다는 부분에서 저와 함께 제작진이 방송을 어떻게 섭외하고 만들어왔는지에 대해 전부 메일 보내드렸으나 답장이 없으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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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쯔양은 자신과 열심히 일했던 제작진에 대한 의혹을 멈춰달라고 호소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쯔양은 지난 6일 은퇴를 선언했고 이후 소속사 노예계약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