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의 리더인 솔라가 동생들에게 장난을 당하는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014년 데뷔한 걸그룹 마마무는 멤버 솔라가 팀 내 맏언니와 리더를 동시에 맡고 있다.
가요계 소문난 비글돌인 마마무는 다른 아이돌 그룹과 달리 리더를 대하는 모습도 특이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마마무 솔라의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시됐다.
솔라는 동생들의 장난을 유쾌하게 받아주며 함께 장난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유독 많이 포착되었다.
멤버들은 팬들 앞에서 솔라의 볼을 아무렇지 않게 꽉 잡으며 굴욕적인(?) 표정을 완성시킬뿐만 아니라 솔라의 묶인 머리를 돌리며 놀거나 무대 중간중간 얼굴을 만지며 마치 귀여운 막내를 대하는듯한 행동을 보인다.
일상뿐만 아니라 방송 중에도 동생들의 장난은 멈추지 않는다.
카메라가 있어도, 없어도, 음악방송 무대에 올라서도 솔라는 마마무 멤버들의 표적이 된다.
팀에서 맏언니이자 리더지만 동생들에게 매일 괴롭힘을 당하는 솔라의 일상에 누리꾼들은 “사이가 너무 좋다”, “실제 친자매들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새 앨범 ‘Yellow Flower’의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컴백해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마마무.
귀여운 리액션으로 동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걸그룹 마마무 리더 솔라의 일상을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