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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줍던 할머니를 여경이 두 명이 쫓아다녔던 진짜 알고보니 소름돋던 이유


폐지 줍던 할머니를 여경 2명이 쫓아다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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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사회적으로 여경의 미흡한 대응으로 큰 비난을 받았었다.

그리고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여경 두 명과 폐지 줍는 할머니의 모습’이라는 제목의 글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사진을 업로드 한 작성자 A씨는 자신이 당시로부터 2달 전 직접 찍은 사진이 있다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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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엔 여경 두 명과 폐지 줍는 할머니의 모습이 담겼는데 A씨는 “신호 대기 중에 옆을 보니 할머니 한 분이 폐지를 줍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여경 두 명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명은 할머니 쪽으로 가서 도와주고 있었고, 다른 한명은 휴대폰을 꺼내어 사진을 찍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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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이 공무원들의 성과 부풀리기 현장이라고 고발했다.

당연히 시민을 도우고 지켜야하는 경찰의 입장인데 보여주기식으로 담아서 공론화 시키는 것이 맞냐는 누리꾼들의 반응이다.

일례로 경찰은 ‘성과 부풀리기’를 하다가 국민들에게 망신을 당한 적이 있었다. 부산 경찰청은 자살시도자를 앞에 두고 사진을 찍어 문제 제기가 된 바 있었고, 또한 자살 시도자에게 외투를 벗어 덮어준 것만으로 ‘승진’을 한 여경 때문에 여경 특혜 논란까지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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